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문단 편집) == 여담 == * [[로버트 드 니로]]에 이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 관계의 인물|페르소나]]와도 같은 배우다. [[2000년대]] 이후 스코세이지 영화에는 거의 다 출연했을 정도.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스코세이지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스코세이지의 원조 페르소나인 [[로버트 드 니로]] 또한 같이 출연한다.]에도 출연한다. * [[워너 브라더스]] 작품 출연 비율이 매우 높다. 2000년대에는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바디 오브 라이즈 까지 4편 연속 워너 브라더스 작품 출연을 했을 정도며, 2010년대에도 인셉션, J. 에드가, 위대한 개츠비 등에 출연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곳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 [[대한민국]]에서는 성우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 디카프리오 역을 전담한다. [[안드로메다]]로 가는 캐스팅을 자랑하는 [[MBC]]조차 건드리지 않는 확고한 전담 중의 하나이다. 예외로 《[[아이언 마스크]]》에선 [[김영선(성우)|김영선]]이 디카프리오의 배역을 맡은 적이 있고,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선 [[김승준(성우)|김승준]]이 디카프리오의 배역을 맡은 적도 있다. * 어렸을 적 살았던 동네에 [[한국인]] 친구들이 많았다고 한다. 친구들 집에 놀러가서 [[김치]]를 얻어먹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김치라고 한다. * 크리터스 3의 충격이 컸는지 작품 선정을 매우 신중히 하는데, 그 덕에 디카프리오의 필모그래피는 타 배우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근데 디카프리오가 출연을 거절한 작품 중에는 현재 어마어마한 배우들의 [[등용문]]이 된 작품이 여러 편 있다. 기획 단계부터 아예 디카프리오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프라이멀 피어]]》의 주인공 에런 역은 [[에드워드 노턴]]이 맡게 되면서 노턴의 놀라운 데뷔작이 되었고, 디카프리오의 출연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아메리칸 사이코]]》의 패트릭 역은 [[크리스찬 베일]]이 맡게 되면서 베일이 기존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탈피해 성인 배우로 등극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고 싶지 않아서 스타워즈를 거절했던 일화 때문에 블록버스터를 거르고 예술영화만 찍는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의외로 독립영화는 찍은 적이 없고, 아카데미를 노릴 뿐이지 상업영화에만 출연했다. 의외로 필모의 절반 이상이 제작비 1억 달러가 넘어가는 대작들이다. 또한 중간에 [[인셉션]], [[셔터 아일랜드]], [[위대한 개츠비(2013)|위대한 개츠비]], [[바디 오브 라이즈]] 등 딱히 아카데미를 노리지 않은 상업 영화와 블록버스터들도 필모그래피에 존재한다. [[디파티드]]도 완성도가 좋아서 상을 받았을 뿐 아카데미를 노린 영화가 아닌 가을 시즌 블록버스터 포지션 영화였다. 시나리오만 좋다면 블록버스터와 오락 영화 출연도 딱히 거부하지 않으며, 아카데미상을 노리는 연기를 자주해서 이런 이미지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에서 [[배트맨]] 역할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제작사가 스타 캐스팅을 원해서 디카프리오를 추천했으나 놀란 감독이 베일을 끝까지 고집했다고. 놀란 감독과는 후에 '인셉션'으로 만나게 된다. *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은 디카프리오가 텐트폴 블록버스터 출연에 거부감이 들어서 거절했으나, 놀란의 끈질긴 설득+지인들의 독려+막상 각본은 마음에 듦의 이유로 삼고초려하다가 결국 출연을 결정했다. 처음에는 3000만 달러라는 커리어 최대 출연료를 받기로 했지만, 나중에 스스로 2000만 달러로 깎았다. 의외로 놀란이 캐릭터 해석에 자유를 보장해주었고, 작품도 좋은데 조연에 자신의 지인들도 출연시켜주는 초유의 조건이었기 때문. 물론 2000만 달러도 대스타만 받을 수 있는 엄청난 거액의 출연료인 것은 마찬가지다. 게다가 러닝 게런티까지 받아서 디카프리오는 인셉션을 통해 총 50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 디카프리오 커리어 최대 출연료는 개런티 제외 2023년 기준 [[돈 룩 업]]이다. 금액은 인셉션 때 깎기 전 금액과 동일한 3000만 달러. 개런티까지 포함하면 [[인셉션]]의 5000만 달러. * 역시 197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라이벌 관계라는 평이 있다.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이전에도 같은 배역에 물망으로 동시에 올랐거나 같은 배역을 두고 경합한 적이 많았기 때문. 아역 배우 시절에 《이 소년의 삶》에서 베일은 디카프리오와 같은 배역을 두고 경쟁했으나 디카프리오에게 밀렸다. 《[[타이타닉]]》의 주인공인 잭 도슨은 원래 베일이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남녀 주연 모두 [[영국인]]일 수 없다는 이유로 디카프리오에게 돌아갔다. 《[[아메리칸 싸이코]]》의 남주인공 패트릭 베이트먼 역시 베일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제작사가 흥행을 원해서 당시 세계적인 스타였던 디카프리오에게 갈 뻔했다. 이 영화를 위해 오래도록 준비하고 있던 베일로서는 날벼락을 맞은 셈. 다행히 베일의 간청과 디카프리오의 거절로 최종적으로는 베일이 했다. 이밖에도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둘 다 [[레골라스]]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디카프리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으나 무명 시절이 길었던 베일은 마침내 놀란 감독에게 배트맨으로 발탁되어 톱스타가 되었다. 굳이 1대1로 비교를 하자면 순수 연기력 측면에선 베일을, 필모그래피와 흥행력 측면에선 디카프리오를 더 위로 쳐주는 편이다. * [[영어]] 발음이 미국 [[아나운서]]만큼 정확한 편이라고 한다. 웃음소리 혹은 환호소리는 "워호! 옷호호호~"이다. 《타이타닉》이나 《토탈 이클립스》를 보면 알 수 있다. * [[독일계 미국인|독일계 부모]]를 둔 덕에 아직도 [[독일어]]를 어느 정도 구사한다. 장문 스피킹은 버거워 하지만, 미국인의 억양이 심하게 두드러지지 않을 정도로 발음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t4yk4ljKqKU|독일어 인터뷰]]) [[셔터 아일랜드]]에 유창한 독일어로 대사를 치는 [[https://youtu.be/aGDBrQ7ObNg?t=15|장면]]이 있다. * 손발이 크고 못생겨서 [[콤플렉스]]라고 한다. 그래서 《타이타닉》에서 로즈의 [[누드]] 그림을 그려주는 장면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실제로 그림을 그리며 손 대역을 맡았다. [[파일:attachment/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hands.jpg|width=400]] * [[안경]]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파일:attachment/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glasses.jpg|width=400]] * 시그니처 향수는 [[구딸]]의 오드아드리앙으로 알려져 있다.[[https://www.thegentlemansjournal.com/article/fragrances-worlds-iconic-men-worn/|#]] * 트레이드 마크는 '소리치는 장면'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유독 작품 속에서 갑자기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거나 욕하는 장면이 많다.[[https://youtube.com/watch?v=p53CZtamFsU|#1]] [[https://youtube.com/watch?v=5p4OLjAZvRw|#2]] 아무래도 멀쩡한 역할보다는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독특한 성격이거나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는 역할을 많이 맡았기 때문이 아닐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나오는 대기 트레일러에 들어와서 광분하는 장면도 사실은 즉석에서 디카프리오가 타란티노에게 제안한 장면이라고한다. 그러니까 대사는 전부 애드립이 되겠다. 디카프리오도 그런 연기에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는 듯 하다.]. 특히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보면 시종일관 폭발하는걸 볼 수 있는데 심지어는 내레이션에서도 폭주를 한다. 물론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는 '''헤어스타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화없이 유지해온 금발 올백 스타일. 이마를 안 깐 사진이 매우 드물다. 다만 젊을 때는 머리가 긴 반면 현재는 전형적인 [[포마드]] 스타일이다. * 인터뷰 자료에 의하면 학창 시절의 [[성적]]은 그냥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부정행위|시험날에 자기 앞자리에 공부를 잘 하는 놈이 앉으면 그 날은 아주 점수가 잘 나왔다고 한다]]. 학업에는 관심이 없었던 듯하다. 실제로 최종 학력은 고졸이다. * 정치성향으로는 우선 민주당 지지자이며, 특히 [[버락 오바마]]의 지지자이다. 디카프리오는 오바마를 지지하면서 '그 동안 내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대통령감'이라며 오바마를 극찬했다. 그리고 오바마와 함께 환경 문제를 토론하는 영상을 찍었다. [[파일:attachment/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0001.jpg|width=400]] *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 담배 끝이 녹색 불빛이다[* 그린스모크, 흔히 디카프리오 전자담배라고 알려져 있는 연초형태의 전자담배이다. 최근엔 [[디오렌 전자담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 [[퓨쳐라마]]에서는 젭 브레니건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hOBF0l4lOWw&t=0s|내동댕이쳐진다.(...)]] *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사건]]을 영화화한다고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37432|#]] 실제로 레오나르도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서,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를 몰고 다닌다고 한다. * [[포뮬러 1]] 선수인 [[니코 로즈버그]]와도 상당히 외모가 비슷하다. 그리고 이 둘은 외모뿐만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꾸준히 좋은 결과를 내지만 트로피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둘 다 2016년에 각각 오스카 수상자와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 [[잭 니콜슨]]과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 레이커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카메라에 잡히며 레이커스가 뛰는 [[NBA 파이널|파이널 경기]]에는 꼭 얼굴을 비춘다고 한다. *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이디 가가]]와 부딪친 적이 있다. 여우주연상을 호명받아 무대로 나가는 레이디 가가와 테이블에 앉아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팔이 부딪친 해프닝인데 이때 그의 살짝 당황한 표정이 주목을 받으면서 인터넷에서 밈화가 되었고, 이를 소재로 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스카 상 타기"라는 인디게임이 개발되었는데 여기서 레오나르도 캐릭터가 오스카상 트로피를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나가고 그를 막는 장애물은 타이타닉의 빙하, 기자들, [[맷 데이먼]], [[에디 레드메인]],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나오고[* 당시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후보들이다.] 마지막으로 레이디 가가가 등장해서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해본 유저들의 반응은 “재미있긴 한데 이 게임 만든 사람 진짜 못됐다.” * 2019년 [[기예르모 델 토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신작 제의를 받았으나 둘다 거절했다고 한다. [[https://theplaylist.net/leonardo-dicaprio-pta-inarritu-20190424|#]] 대신 [[애덤 맥케이]]의 [[돈 룩 업]]을 선택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나이트메어 앨리]]는 대신 [[브래들리 쿠퍼]]를 추천해줬다. * [[2019년]] [[12월 30일]] 여자친구 및 친구들과 [[서인도 제도]]의 어느 섬 근처 바다 위 호화요트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바다에 빠져 11시간이나 버티다 [[익사]] 직전 상태의 남자를 극적으로 구조한 소식이 2020년 [[1월 9일]]에 밝혀져 화제가 됐다.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97333|#]] * 2012년에만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세 편을 촬영하는 강행군을 펼친 뒤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잠정 무기한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파파라치들에 의해 동료 연예인들과 [[마이애미]]에서 휴식을 취하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계속 올라왔다. * [[장고: 분노의 추적자]] 촬영 중, 손에 피가 나는 상황이 발생 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어나가면서 명연을 보여주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vuZhiI.png|width=100%]]}}} || * 2013년 3월 7일에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거쳐서 [[대한민국|한국]]에 입국했다. 입국장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디카프리오의 사인을 받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고, 리츠 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하지만 중후한 외모의 아저씨가 된 디카프리오에게 여성 사이트들의 여성팬들은 20대 리즈 시절 땐 일본만 주야장천 가더니 아저씨가 다 된 이제서야 오냐며 원망을 보냈더라는 후문도 있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태어나서 이렇게 대단한 환영은 처음 받아봤다며, 나중에 한국에 또 방문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내한했을때 시사회장에서 [[박성호(1973)|박성호]]한테 싸인을 해줬었는데, [[:파일:디카프리오_내한_싸인.jpg|너무 대충 해줬으며]], 박성호 이외에도 이날 모든 사람들에게 싸인을 이렇게 해주었다고 한다.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후 수상 소감 중. 연설 중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할리우드가 진보적인 성향이 강해서 찬사를 받는 한편, 미국의 보수 언론은 영화 시상식 마저도 정치판[* [[콜린 캐퍼닉]]도 이런 맥락에서 까였다. 사실 [[스포츠]]나 연예계에 [[정치]] 끌어들이는 걸 싫어하는 미국인도 꽤 많다.]의 일환으로 쓰려 한다며 깠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edia3.s-nbcnews.com/leonardo-dicaprio-time-today-inline-160421_04c2c1aed9e59ef6e7ca7fcfaacaaab7.today-inline-large.jpg|width=100%]]}}} || * 2016년 [[타임(주간지)|타임]]지 선정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아이콘 부문에 선정되어 표지를 장식했다.[* [[파일:D9BA8D46-4332-4D4F-B21F-C1337B7C9F2A.jpg|width=500]][[파일:EF388B15-3462-45DF-8BD4-8A5E21291C48.jpg|width=500]][[파일:5BE08A1F-1D5A-4DCA-8499-EB1311DE5FEB.jpg|width=500]] 표지사진이 [[블라디미르 레닌]]과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해외에서도 관련 사진이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jpg|width=100%]]}}} || * [[기생충(영화)|기생충]] 영화 팀 파티에 있는 [[봉준호]]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 찬사를 보내며 악수를 건냈다. 이전에도 할리우드 매체 데드라인과 인터뷰에서 [[옥자(영화)|옥자]]를 인상 깊게 봤다며 [[봉준호]] 감독을 언급한 적 있다.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document_srl=52354753|#]] * 한문을 쓸 줄 알고 잘 쓴다. [[https://wvah.com/entertainment/gallery/leonardo-dicaprio-says-china-can-be-climate-change-hero#photo-1|#]][[https://www.google.co.kr/search?q=leonardo+dicaprio+write+chinese&tbm=isch&ved=2ahUKEwjv_LfMh6L_AhVPslYBHZFfCHIQ2-cCegQIABAA&oq=leonardo+dicaprio+write+chinese&gs_lcp=CgNpbWcQA1CdLViDRmDbS2gAcAB4AIABaIgB5AOSAQMzLjKYAQCgAQGqAQtnd3Mtd2l6LWltZ8ABAQ&sclient=img&ei=RI14ZO_KDM_k2roPkb-hkAc&bih=969&biw=1920&hl=ko|#]] * 한 [[영국]] 잡지에서 고백한 바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당분간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고 싶지 않았기에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디카프리오가 예민하고 반항적인 청년 연기로 유명한 배우였고, 외모도 굉장히 샤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나킨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하다.] --출연했으면 우리가 아는 아나킨은 명연기가 되었을 지도-- ~~[[오슨 웰스|어?!]]~~[* [[오슨 웰스]]와 부자지간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꼭 빼닮기도 했고 오슨 웰스 본인도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 시절 [[다스 베이더]]역을 제안받았었다.] * 에콰도르 내 중국어선 싹쓸이 문제에도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트윗을 올리다가 중국이 적반하장으로 발끈한 적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081500009|#]] * 결혼 생활에 실패하거나 [[홀아비]]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에비에이터>, <레볼루셔너리 로드>, <셔터 아일랜드>, <인셉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등 * [[마이클 피트]]가 디카프리오 닮은 꼴로 꼽힌다.[[https://panandslam.com/2018/03/22/pan-and-slams-guide-to-the-poor-mans-versions-of-famous-actors/|#]][[https://www.google.co.kr/search?q=Leonardo+DiCaprio+Michael+Pitt&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zpz4nfD-AhU6k1YBHbllAIgQ_AUoAXoECAEQAw&biw=1920&bih=969&dpr=1#imgrc=CcAC4HZAEcJtoM|#]] 커리어 초창기 시절의 마이클 피트가 [[바스켓볼 다이어리]], [[토탈 이클립스]] 시절의 디카프리오를 벤치마킹한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이외 Jesse McCartney란 배우도 디카프리오를 많이 따라 한다.[[https://www.google.co.kr/search?q=Leonardo+Dicaprio+Jesse+McCartney&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Bo8mVg5P_AhUFf94KHYx3BIUQ_AUoAXoECAEQAw&biw=1920&bih=969&dpr=1|#]] 특히 CSI 시즌 12 14화를 보면 Jesse McCartney가 디카프리오를 얼마나 많이 벤치마킹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이렇듯 디카프리오는 수많은 후배 배우들의 롤 모델이기도 하다. * [[프렌즈]]의 [[챈들러 빙]] 역으로 유명한 [[매튜 페리(배우)|매튜 페리]]도 디카프리오와 닮은 꼴로 꼽힌다. 구글에 matthew perry looks like leonardo dicaprio가 자동완성 문장으로 뜨기도 하고, 프렌즈의 에피소드 중 [[로스 겔러]]의 런던 결혼식 에피소드에서 신부 측 하객이 챈들러에게 "당신 나온 타이타닉 잘 봤다."라고 디카프리오로 오해하는 장면도 나온다. * 은근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다. 2000년대 초반 [[스카이다이빙]]하다가 죽을 뻔했고, 이후 다시는 스카이다이빙은 안 한다고. 2009년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 연설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고, 이 와중 러시아인 승객 대부분이 너무 태연하더란다. 오죽하면 아무도 날개 한 쪽 엔진에 불붙은 걸 너무 신경도 안 써서 "저기요, 우리가 탄 비행기 엔진 있잖아요? 원래 2개 있었는데 지금 1개밖에 안 남았거든요…"라고 최대한 동요 안 하고 완곡하게 위험을 알렸지만,[[https://www.youtube.com/watch?v=fNJI2A0v8yI&t=182s|#]] 돌아온 답변이 "[[러시아식 유머|거 참 안됐네요.]]"였다고... 착륙 후 기장은 디카프리오의 대처를 칭찬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에서 백상아리한테 물려 죽을 뻔했고, [[갈라파고스 제도]]에선 [[스쿠버 다이빙]]하다가 죽을 뻔한 걸 [[에드워드 노튼]]이 구해줬다. 에드워드 노튼 본인 말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기계치에 평소에도 엉뚱한 거 좋아한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eNdlhC56NzA&t=0s|#]] 그래서 디카프리오를 염려한 노튼이 처음부터 일행 맨 뒤로 가서 디카프리오를 주시하며 따라갔고 산소 호흡기가 고장 나 헤롱헤롱해하는 디카프리오를 보고 '내 저럴 줄 알았다.' 싶어 바로 자신의 호흡기 내주어 구해냈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경험들에 대해 디카프리오는 "If a cat has nine lives, I think I’ve used a few.(고양이처럼 내 목숨이 9개라면 난 이미 몇 개는 쓴 것 같아.)"란 소감을 남겼다. ||<:>[[파일:디카프리오밈.jpg|width=100%]]|| ||밈으로 잔을 들어올리는 짤이 유명하다. 짤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2013)|위대한 개츠비]] 속 장면. 한국에서는 영화보다 이 짤이 더 유명하다.|| [[분류:미국 남배우]][[분류:아역배우]][[분류:미국의 영화 제작자]][[분류:미국의 영화 배우]][[분류:미국의 환경 운동가]][[분류:1974년 출생]][[분류:1989년 데뷔]][[분류:할리우드(로스앤젤레스) 출신 인물]][[분류:독일계 미국인]][[분류:이탈리아계 미국인]][[분류:러시아계 미국인]][[분류: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